프란
지난 9.28(일) 어머님 생신기념관련 와이프와 큰딸(현주)과 함께 불갑사 상사화 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전남 영광 불갑사 주차장 초입에 다다르자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 였습니다. 벌써 주차장은 차들로 가득들어서 있었고, 어렵게 주차장에 주차할수 있었습니다. 불갑사를 둘러보고 상사화 꽃구경까지 마치고, 점심식사하러 법성포에 있는 법성포 맛집 법성포굴비정식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말 상차림이 깔끔하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였습니다. 서빙보는 직원도 젊고 샤프하게 약간의 팁을 바라면서 굴비먹는법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가는길에 잠시 법성포에 들러 굴비도 사고, 아나고까지 간식을 먹으며, 어머님이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내심 저희 마음까지 함께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강화도 가족여행 계획서 1. 일시 : 2014. 7. 19~21(2박3일) 2. 장소 : 인천 강화도 (032 937.3407)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1리 835 3. 인원 : 총 14명 ○ 부모님(2), 큰매제가족(4), 작은매제가족(4), 울가족(4) 4. 회비 : 가족회비로 지출 5. 세부일정 일자 내용 비고 7.19(토) 서천출발(18:00) 잠바/세면도구/수영복/슬리퍼/카메라/ 튜브/보트배/충전기 인천도착(21:30) -옥수수 -간식(주먹밥) -과일준비 -복숭아(택배) 7.20(일) -9시미사(인천 서구 검암동 657-1번지) (032-568-8339) 출발! 그레이프힐 펜션(강화도) 10:00 포도밭농장 및 갯벌체험 (기념촬영) 외포리선착장:석모도-보문사 점심식사 13:00, 새우깡..
가족여행 (지리산) 1. 일시 : 2013.7.06(토)∼07(일), 1박2일 2. 장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373 (063-626-3791) 지리산 뱀사골 통나무산장 3. 출발 : 서천 신영@ 104동 경비실앞(13:00 출발), 차량-3대(싼타페외2종) 4. 인원 : 부모님(2명), 환천가족(4명), 큰매제(4명), 작은매제(4명) 총 :14명 5. 숙박 : 텐트 3동 예약완료(단, 우천시 다른민박집 소개해 주기로함) 6. 일정 시 간 내 용 비 고 (첫날) 16:00~17:30 서천집결 출발 통나무산장 도착(17:30) 17:30~19:00 짐풀고 숙소산책 기념촬영 및 방배정 (텐트3개-부모님/남자/여자) 19:00~22:00 저녁식사 야외 숯불목살/김치볶음밥/흑돼지구이/산채비빔밥/쏘세지등 옥수..
지난 23일 월요일 12시무렵 드디어 온가족이 모여 선유도로 하계휴가를 떠났다. 뜨거운 태양은 여행을 시기하듯 더욱 뜨겁게 쏟아졌다. 그러나 우리가족은 아랑곳 하지않고, 배시간에 맞추기위해 서둘러 신시도항에 약속시간을 조금지나 도착하였다. 이미 배위에는 많은 관광객이 기다리고 있었고, 많은 짐들은 순식간에 배에 실었다. 작은배도 출발하여 큰매제 식구와 우리부부가 타고 출발하였고, 나머지 가족들은 큰 낚시배에 나누어 타고 출발하였다. 바다위를 가로지르는 시원한 바람과 멋진풍경이 어우러져 마음도 함께 둥둥 떠다녔다. 드디어 선유도 선착장에 먼저 도착하여 우리는 짐을 풀고, 곧바로 점심식사를 하였다.잠시후, 우리가족들은 모두 선유도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자연과 함께 어울어졌다. 산과 바다 뜨거운 태양이 반짝이..
지난 21일(토)오전 10시 서면에 있는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 수영장으로 아이들 및 조카와 함께 수영장에 갔다. 해가 쨍쨍 무더위속에서 아이들은 동심의 얼굴로 더위를 잊은채 마냥 신이난 모습이다. 물속에 들어가니 내 마음도 그때 그시절 유년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아직도 마음은 펄펄한데~!
지난 7.14(토) 전북 무주군 무주읍 가옥리 241-1번지 [아름다운 펜션] 으로 1박 2일 레프팅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출발당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4시쯤 드디어 무주 레프팅을 향하여 희망과 설레임을 안고 출발하였습니다. 차는 어느세 고속도로에 진입하더니 빗줄기는 점점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안휴게소에 잠시 쉬었다 무주에 도착할무렵 빗줄기는 소나기로 바뀌었습니다. 잠시후 무주IC 바로 옆에 위치한 전형적인 시골마을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모두들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현관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 고기를 굽기시작하더니,,,강한 소나기에 꼼짝없이 방으로 철수했습니다. 앞 베란다에 자리를 잡고, 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