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주머니/2011년도 (6)
프란
지난 5.29(일) 교중미사를 마치고 보령지구 3개본당(동대동,장항,서천)친선화합대회가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있었다.친선을 도모코자 족구, 배구, 달리기 등을 실시하여 화합과축제의 장이되었다.
지난 7.24(일) 대건인 가족야유회가 비인 선도리 갯벌체험마을 야외공원에서 있었다.새벽미사 후 성당밖엔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였다.선발대 3명은천막과 프랑카드등 싣고서 곧장 야유회 장소로 이동아침일찍 자리를 잡았다.그리고비는 점점 굵어지더니 그곳에 남아있던 회원의 다급한 목소리로 연락이 왔다.지금 소나기에 바람과천둥치고, 바닥이 배수가 안돼 천막안으로 빗물이 넘친다고...휴~!그 시간 비는 점점 굵어 졌다. 비는 전혀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비를 좋아하는저로써는 그토록 비가 원망스러울때가 없었다.급기야 충남일원에 호우주의보!! 까지이대로는 도저히 추진하기 어렵게 느껴졌다.8:30분 미사 후 곧장 대건회 임원진 임시회의 소집~마리아홀, 체육관등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결국 강행으로 결정되었다.트럭(..
지난 12일(일) 주일 08:30분 미사를 마치고 친구모임 네가족이 함께 부여군 양화면 암수리에있는 금강레저타운으로 야유회를 갔다. 바나나보트, 나르는 독수리, 땅콩, 와이크 보드 특히, 생전처음 타보는 수상스키 재미에 흠뻑빠져 시간가는줄 모랐다.처음엔 두려움이 많았지만, 막상 타고보니 누구나 스릴을 만끽할수 있는 해양스포츠였다.석양이 넘어가는 늦은 오후 무렵에는 황포돛배를 타고금강을 가로질러 유왕산 선착장→갓개나루터→황산나루터→강경포구까지 섹스폰 소리도 듣고, 노래를 부르며,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1.2.26~27(1박2일) 가족여행공주 동학사 미르쉼터 1박(이모 왕친절)후 동학사→남매탑→동학사 등반 비가 오는 추운날씨에비상 상황 이었는데아이들이잘이겨내줘서(극기훈련) 정말 고마웠고,특히, 추운 날씨에따뜻하게 몸을 녹일수 있도록따뜻한 물과 음식까지 대접해주신부처님과 상원암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