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
설악산(2012.01.29) 본문
지난 28일 저녁 9시쯤멋진남자, 이쁜여자6명을 태운 차 한대가 신영@를 빠져 나간다.
서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어느덧서울 두타에 도착하였다.
이시간 시골은 캄캄한데이곳은 캄캄한 밤이대낮이었다.
여자들은 쇼핑, 남자들은 포차에서 가볍게 한잔~ 잠시후,,,모두모여 닭갈비에 야식만찬 예스!
가는날이 장날인가 속이불편한 친구들이 모여 그래도 한잔씩 부딪히며,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었다.
내일 아니 잠시후를 위해새벽3시가 넘어 찜질방에 도착,,,
29일 아침 7:30분 역시 회장이 깨우는 소리에 일어나 우리는 설레이는 가슴으로 강원도 설악산으로 출발하였다.
Let' Go~화양강휴게소에서 조식을 먹고, 한계령 고개에서 잠시 휴식강원도 감자와 옥수수 맛에 피곤함을 잊었다.
또한 멋진 설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드디어 설악산에 도착~ 권금성행 케이블카예약후 잠시 신원사에 들러 이곳저곳을 구경하였다.
잠시후 케이블카에 몸을 싣고 해발 약 860[m]까지 올라갔다.
뽕잎호떡과 떡볶기와 오뎅으로 허기를 달래고, 잠시후 멋진 설경을 감상하였다.
그곳에서 김종길회장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울산바위는 자연산이 아닌 사람들에 의해 붙인거라구^^*
우리는 다음장소인 속초 대포항으로 이동하여 오징어 순대에 새우튀김을 먹으며 여행의 의미를 느낀다.
그리고, 낙산사에서 제법 많이 걸으며, 동해바다의 멋진 파도소리에 모래가 쌓여가듯 친구들의 우정도 차곡차곡
쌓여갔다.
양양에 있는 오션밸리로 숙소를 정해놓고, 분수대 식당에서 뒷풀이를 하면서수북히 쌓인추억을 안주삼아
술을마신다...숙소에 돌아와 동해바다의 웅장한 파도소리를 들으며,,,아쉽지만, 다음을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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