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주머니/2012년도

한산모시문화제 ['12.6.29]

프란님 2012. 7. 14. 05:03

 지난 6.29(토) 무더운 한여름 같은날 아이들과 함께 한산모시축제에 갔었다.

 벌써 많은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고, 해마다 행사가 커지는 느낌이다.

 그 어느때보다 먹거리도 많고, 아이들 놀이문화도 업그레이드 한것 같다.

 아기자기한 게임부터, 직거래 장터와 체험 및 놀이기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날 우연히 현주와 장기자랑에 참가해서 양말과 젖갈을 탔다^^